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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투자 7

일본 투자자들의 미국 투자, ETF 매매 랭킹 [1/3~1/7]

일본 투자자들의 미국 투자, ETF 매매 랭킹 오늘은 일본 투자자들이 어떤 미국 개별 종목과 ETF에 투자했는지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일본 최대 증권사인 SBI증권의 매매 집계를 바탕으로 합니다. SBI증권에서는 매주 2 영업일째에 저번 주 정보를 공개하여 약간의 시차가 있는 점은 아쉽지만 매주 일본 투자자들의 투자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일본 투자자들의 미국 개별 주식 투자 정보와 미국 ETF 투자 정보도 곧 공유하려고 합니다. 일본 투자자들의 미국 종목 투자 랭킹 1위는 TSLA 테슬라입니다. 저번 주에 조정을 받아 1000달러 아래까지 내려온 적이 있었는데 역시 매매가 많았네요. 2위는 NVDA 엔비디아입니다. 3위는 MSFT Microsoft 입니다. 모처럼 10% 이상 하락해주어서 기계적으..

투자 이야기 2022.01.14

일본의 비과세 펀드 츠미타테NISA 운용 1년 수익 공개

일본의 비과세 펀드 츠미타테NISA 운용 1년 수익 공개 일본에는 츠미타테 Nisa (積み立て NISA)라는 비과세 펀드가 존재합니다. 통상, 일본에서는 투자로 얻은 이익(배당금이나 양도에 의한 이익)에는 20.315%의 세금이 발생합니다만 츠미타테 NISA를 이용하면 분배금과 양도익을 비과세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저는 매달 첫 영업일에 자동으로 지정된 금액의 펀드를 구매해주도록 하였습니다. 츠미타테 NISA의 특징 투자 방법은 "적립 투자"로 제한됩니다. 츠미타테 NISA는 적립투자 전용의 비과세 제도입니다. 그리고 투자대상 또한 한정되는데요. 일본 금융청이 정하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한 장기적립, 분산투자에 적합한 펀트로 한정됩니다. 연간 투자액에 상한이 있다 츠미타테 NISA를 이용하여 투자할 수..

투자 이야기 2022.01.06

도쿄 증권거래소 시장구조 재편 (재편 기준과 일정 그리고 투자 전략)

도쿄 증권거래소 시장구조 재편. 재편 기준, 일정, 투자 전략 도쿄 증권거래소가 도쿄 증시 제1부, 도쿄 증시 제2부, 마더스 그리고 JASDAQ(스탠다드) JASDAQ(그로스)으로 유지되던 5개의 시장 구조를 프라임시장,스탠다드시장, 그로스시장의 3 구분으로 재편할 예정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일본 투자자들에게 익숙했던 시장 구분이 바뀌면서 다양항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쿄 증권거래소의 시장 구조 개편에 이유와 목적, 변경점, 변경 일정, 그리고 구조 재편을 이용한 투자를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일부 종목에 대해선 호재일 수도 그리고 일부 종목에 대해선 악재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시장 재편 이유 목적 도쿄 증권 거래소의 시장 구분은 그 기준이 모호하여 구분 방식이 중복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 등 ..

투자 이야기 2022.01.05

일본의 시가총액 랭킹 톱 20 그리고 소니와 키엔스의 대결 (2022년 기준)

2022년 일본의 시가총액 랭킹 톱 20 그리고 소니와 키엔스의 대결 일본의 시가총액 랭킹 톱 20 중 작년에는 키엔스가 소니 그룹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으며 일본의 시가 총액 2위에 등극하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현재도 2위와 3위 소니와 키엔스는 엎치락뒤치락하고있는 상황입니다. 키엔스는 소니에 비해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 일본의 전기기기 회사로서 주로 자동화 센서나 비전 시스템 레이저 마커, 측정장비 등의 개발 및 제조 판매를 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소니의 주가 상승과 함께 2위를 재탈환한 상황이네요. 2022년 1월 기준 일본의 시가총액 랭킹 TOP 20 1위 도요타 376조원 2위 소니 그룹 194조원 3위 키엔스 185조원 4위 리쿠르트 123조원 5위 NTT ..

[일본 투자] 21년도 12월 결산 기준 일본 고배당주 추천 5 종목 - 라쿠텐 증권 참조

21년 12월 결산을 바탕으로 한 일본 고배당주 5 종목 최근 오미크론 쇼크로 인해 닛케이 평균 주가는 급락해 2만 8,000엔 아래까지 내려갔다가 현재는 조금 반등하여 2만 9,000엔을 하회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닛케이는 아직 저 PER 수준이어서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단기적으로는 아직 많은 위험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장기적으로는 투자할 가치가 있으며 지금과 같이 PER이 낮을 때 배당주를 줏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 증시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아 저도 최근 일본 배당주 중 에너지주와 금융주를 몇 종목 담았는데요. PER이 4~6 수준에 배당은 4~6% 수준에 달했습니다. 금세 10 아래의 PER과 높은 배당, 영업 이익이 성장 중인 주식들을..

투자 이야기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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