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3월 중순 경 아이패드 5세대를 사전 예약하고 포스팅을 올렸었는데요.([일본 일상] M1 칩 탑재된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사전 예약을 하고) 애플의 배송 예정일이던 3월 18일에 딱 맞추어 도착하여 어느덧 2주 넘게 사용한 후기입니다. 저는 M1 맥북을 사용해보고 애플의 칩에 굉장한 신뢰를 갖게 되었습니다.(가성비 좋은 노트북. M1 맥북 사용 후기, 장단점) 또 최근 GOS 이슈도 애플 제품으로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 넘게 사용중이던 갤럭시탭을 일본 메르카리에서 중고로 처분하고 아이패드 에어 5세대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애플 전자기기를 접한 것은 아이폰은 한국에 처음 들어온 아이폰 3gs 부터 입니다. 그때부터 계속 아이폰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앱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