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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3

역시나 미국 테크 대장주들의 좋은 결산...

When the going gets tough, the tough get going 미국 속담에 'When the going gets tough, the tough get going'라는 말이 있는데요. 직역하자면 '상황이 어려워지면(gets tough) 강인한 사람(the tough)이 움직인다.'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강한 사람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이번 미국 시장 한 달 동안 이 말이 딱 맞는 미국 시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초부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오미크론 변이, 금리 인상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먼저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역시 사람들이 괜히 '미국 빅 테크'를 운운하는 게 아니었네요. 이번 하락과 함께 현재 주기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MGK..

투자 이야기 2022.02.05

[미국 투자] 1월 매수 목록과 미국 증시 급락.

[미국 투자] 1월 매수 목록과 미국 증시 급락. [25일 작성된 글입니다.] 연이어 미국 증시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제 계좌도 말 그대로 녹아내렸는데요. 저는 이번 조정에서도 조금씩 여러번 분할 매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들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물론 현재로서는 이번 달 매수한 자산들은 모두 마이너스입니다만... 이번 조정이 생각보다 세게 와서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는 15% 이상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그에 따라 어제는 RSI도 30 이하 그리고 공포지수인 VIX도 한때 38까지도 올라왔습니다. 일본 펀드 적립식 투자 저는 일본 계좌를 통해 매달 1일 적립식으로 100만원씩 투자 중입니다. 이번 1월 첫째 영업일에도 투자했고, 2월 첫째 영업일에도 똑같이 투..

투자 이야기 2022.01.27

[1억 모으기] 나스닥, 비트코인 가격 급락...

얼마 전 변이 바이러스와 함께 전 세계 자산 시장에 충격이 전해졌다.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이 그렇듯 나의 미국 계좌 역시 녹아내렸다... 나는 일본에 거주하며 엔화로 월급을 받는데 자산의 대부분을 달러로 보관하며 미국 주식에 주력으로 투자하고 있다. 코스피가 언젠가 2500 정도까지 내려와 준다면 달러와 엔화를 바꿔 한국 시장에도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언제나 그렇듯 내가 바라는 가격은 오지 않는다... 먼저 내 재산 현황을 말하자면, 매달 100만원씩 적립식으로 미국 S&P 500에 투자 중이다. 그렇게 올해를 시작으로하여 현재 1년 정도 모았고 이 계좌로 모인돈은 약 천만 원 정도이다. 그리고 투자계좌를 이용하여 미국 MGK 와 VOO에 50일 평균선 근처에 닿을 때마다 약 한 달 간격으로 남..

투자 이야기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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