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일본 뉴스

미국 CES2023 에서 공개된 소니와 혼다의 합작 EV 전기차 아필라 AFEELA. 소니 혼다 모빌리티

캣치 킴 2023. 1. 9. 06:49
728x90

소니 혼다 모빌리티

소니와 혼다가 공동으로 설립한 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1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신 브랜드 AFEELA를 발표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해치백 세단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작년 2022년 CES에서 공개된 소니의 EV 자동차 비전 S01과 비전 S02를 소개했었는데요. (소니, 혼다와 EV(전기차), 모빌리티 관련 제휴와 합작회사. 소니의 EV 비전 S01과 S02) 2023년 CES에서는 AFEELA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프로토 타입 자동차를 선보였습니다. 

 

2022년의 소니의 프로토 타입 자동차 비전 세단과 SUV

이번 23년의 프로토타입에서는 22년의 프로토타입과 달리 자동차 로고나 형태가 조금 변형된 형태를 갖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2022년의 프로토타입이 더 멋있는 것 같습니다. 

AFEELA 미즈노 야스히데 회장

소니 혼다 모빌리티의 미즈노 야스히데 회장은 CES에서 'FEEL'을 나타내는 신 브랜드로 AFEELA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모빌리티를 지성이 가진 존재로 모빌리티가 센서와 AI기술을 통해 사람과 사회와 상호 작용하는 관계성을 표현하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컨셉카의 디자인면에서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치 기준 창출을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차 디자인의 구성요소가 동력이나 퍼포먼스로 하는 것으로부터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등으로 바뀌어가는 전환점에 있다고 하며 상식에 얽매이지 않게 재검토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 것치고는 다른 전기차 브랜드와 비슷한 정형적 디자인의 차인 것 같긴 하네요.

AFEELA

 

바디 사이즈는 4,895×1,900×3,000mm(전체 길이 ×전폭 ×전체 높이), 휠 베이스는 3,000mm이고 구동 방식은 AWD로 최대 탑승 인원은 5명입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프런트가 245/40R21, 리어가 275/35 R21입니다. 

차내외에 합계 45의 카메라/센서, 최대 800TOPS의 연산 성능을 가지는 ECU를 탑재해, 소니의 센서 기술, 혼다의 안전 기술을 조합해 안전과 안심을 실현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워낙 센서 기술이 높은 소니이다 보니 이러한 부분에서는 기대가 되네요.

 

 

AFEELA 프로덕트 무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