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미국은 전년대비 8.5%의 소비자 물가 지수를 보이며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며 Fed 연반 준비제도에서는 금리 인상 등 긴축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12/13일) 마침 소비자 물가 지수가 발표되었는데 예상보다 낮은 7.1%의 상승률을 보이며 완만하게 하락하고 있음이 증명되는 듯싶습니다. 아마 주식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일본은 버블이 붕괴된 이후 물가 변동을 보이지 않은 나라로도 유명합니다. 오늘은 실제 일본의 25년 인플레이션율을 보고 동시에 한국의 인플레이션율도 함께 보려고 합니다. 1. 한국의 인플레이션율 (물가 상승률) 2. 일본의 인플레이션율 (물가 상승률) 3. 한국과 일본 인플레이션율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