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주쿠에서 일하는 여자 친구가 일 끝나기를 기다려서 같이 도쿄 도청 전망대에 갔습니다. 최근 여자 친구가 이직하면서 직장이 신주쿠로 옮기게 되어서 직장에는 처음 가봤네요. 바로 옆에 도쿄 도청이 있어서 기다리는 겸 찍어 봤습니다. 도쿄 도청에 가면 한국어 안내로 전망대가 보입니다. 가는 길에도 친절하게 여러 곳에 적혀 있으니 찾기 쉬울 것 같네요. 현재는 9:30~22:00까지 전망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지막 입장은 9:30이니 주의하셔야겠네요. 6시 칼퇴를 하고 가니 아직 밝았습니다. 앞에 요요기 공원이 보이네요. 야경을 보고 싶었기에 저녁을 먹고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전망대 내부는 이렇습니다. 서양 관광객들이 많네요. 각종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니 어느새 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