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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일 여론 조사, 앞으로 한일관계 개선할 것이 급격히 증가 [한국일보, 요미우리]

캣치 킴 2022. 6. 1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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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 한국일보와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서 앞으로의 한일 관계에 대하여 여론 조사한 내용을 가져와 봤습니다. 일본에는 오래전부터 많은 한국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비록 역사적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일본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한일 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요미우리 신문의 양국 한일 관계 개선에 관련하여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목차>

1. 앞으로 한일 관계가 "좋아진다" 에 대한 양국의 응답

앞으로 한일 관계가 "좋아진다"에 대한 양국의 응답

이 후 한일 관계가 개선될 것인가에 대한 일본과 한국의 응답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일보가 공동 여론 조사를 통해 향후 한일 관계가 "좋아진다"라는 질문의 응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서 윗부분은 일본의 응답을 나타내고 밑에는 한국의 응답을 나타냅니다. 한국에서 "좋아진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53%, 일본은 31%로 전년도에 비해 모두 크게 상승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사에 따르면 5월 10일 발족한 한국 윤석열 정권의 한일 관계 개선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1년 이래로 양국가에서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크게 높아진 것은 이례적입니다.

한국에서는 "좋아진다"(53%) 가 "변함없다"(35%)를 앞섰지만 일본에서는 "변화되지 않는다"(61%)가 여전히 가장 높은 비율이네요. 또한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 침공 가운데 미래에 자국이 타국으로부터 공격받을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는 질문에 대해 한국에서는 59%, 일본에서는 60% 그렇다고 대답했고 중국이 대만에 침공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양국에서 73%에 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일 모두 18세 이상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 방식으로 실시하였고 일본에서 1019명, 한국에서는 1000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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