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살면서 자주 가는 곳을 꼽으라면 한국인답게 코리안타운이 있는 신오쿠보와 집에서 제법 가까운 오모테산도 두 곳일 것 같습니다. 가끔 오모테산도에서 돌아다니다보면 쉬고 시원한 곳에 앉아서 맥주 한 잔 하며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자주 가는 가게를 소개합니다. 1. 오모테산도 피자 슬라이스 2. 피자 슬라이스 위치 오모테산도 피자 슬라이스 오모테산도 하면 쇼핑을 자주 할 것 같은데요. 저도 여름옷을 살 겸 오모테산도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저는 쇼핑하다 보면 왜인지 모르게 금세 다리가 아파지고 쉬고 싶어 집니다. 수많은 명품 매장들 사이로 보이는 피자 슬라이스. 이 부근에서 먹으면 뭐든 비쌀 것 같지만 피자 슬라이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피자 슬라이스 입구. 뭔가 한국에도 있을 법한 디자인의 입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