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조금씩 나아지면서 해외여행도 재개되기 시작했는데요. 저도 올해 8월 여름휴가를 계획하며 일본인 여자 친구가 비자를 갱신하고 해외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아직은 코로나 이전처럼 간단하고 쉽게 갈 수는 없지만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간다는 것이 참 설레는 것 같네요. 문득 갱신하여 받은 여권을 보며 각 국가별로 입국 가능 국가가 다른데 여권별로 어느 국가가 더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한지 궁금해졌습니다. 이를 나타낸 지수가 있는데 바로 헨리 여권 지수입니다. 1. 헨리 여권 지수란? 2. 헨리 여권 지수 랭킹 헨리 여권 지수란? 헨리 여권 지수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컨설팅 회사 '헨리 & 파트너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헨리 여권 지수는 비자 없이 외국으로 여행이 가능한 국가의 수를 '여권 파워'로 ..